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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숙명여대 교수팀 “피부질환, 약물 부작용 없이 치료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 연구팀이 금속유기구조체(MOF)를 활용해 항생제 없이 피부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향후 항생제의 주요 부작용으로 지적되는 내성을 줄이고, 동시에 치료 과정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 최경민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랩인큐브와 함께한 ‘지르코늄 MOF의 다중 흡착 매커니즘에 의한 전염증성 매개체 조절을 통한 상처 치유 촉진에 대한 영향 연구’ 논문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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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약학대학 선도연구센터(MRC) 개소식 열려

우리대학이 9월 6일(화) 교내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선도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선도연구센터사업은 대학 내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해 다학제간 융합연구를 지원하고 기초연구 역량의 향상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과기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앞서 2011년 세포운명조절 연구센터가 MRC로 처음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근육피지옴 연구센터가 선정돼 7년 간 총 94.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S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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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최경민 숙명여대 교수, 줄기세포 자동 분화 플랫폼 세계 최초 개발
 

숙명여자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랩인큐브(주) 대표 겸직)팀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는 신경줄기세포를 외부 분화인자 처리없이 고효율로 취득하는 새로운 줄기세포 분화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본 기술이 상용화되면 줄기세포 기반의 다양한 치료제 생산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Science 자매지인 Secience Advances(IF: 14.136)에 4월 20일자로 게재됐다.


줄기세포는 ‘분화’라는 과정을 통해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로 전환이 가능한 세포로서, 퇴행성 및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에 중요하게 쓰인다. 실제 생체 내의 줄기세포는 복잡한 생체 정보 뿐만 아니라 분화 및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끊임없이 공급받으며 다양한 거동이 조절된다. 따라서 줄기세포 치료제의 분화 효율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실제 생체 내 환경의 특성을 모사한 실험실 배양 환경 조성이 핵심적이다.

​중앙일보 외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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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숙명여대 최경민 교수팀, 세계 최대의 수소 동위원소 분리 효율 구현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중수소의 흡착 밀도가 수소보다 높아 1D 채널 형태의 다공질 내부 표면에 중수소가 더 가깝게 흡착하게 되고 그 결과 채널 중간에 중수소만 들어갈 수 있는 기공을 만들어 중수소 분리 효율을 세계 최대로 구현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내용은 저명 학술지 ‘미국화학회지(JACS)’(Impact Factor 14.612)의 표지 전면을 장식했다. 논문(‘Exploiting the Specific Isotope-Selective Adsorption of Metal-Organic Framework for Hydrogen Isotope Separation’)은 한국 시각으로 5월 19일에 공개됐다.

S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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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공기로 충전하는 전기차 배터리 나올까… KAIST, ‘리튬-공기 배터리’ 촉매 개발

 강정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최경민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공기 배터리용 에너지 저장 전극 촉매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MOFs가 가진 원자 크기의 기공(공기구멍)들 안에서 만들어지는 코발트 수산화물을 이용하면 리튬-공기 배터리의 수명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조선비즈 외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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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People] 연구실 안 기술을 세상 밖으로

우리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이 날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대학의 교수 1인당 기술이전 수입액은 지난해 706만 원이었다. 전년(248만 원) 대비 약 세 배로 늘어난 수치다. 

 

특히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는 지난 2019년 한 해만 3건, 3억6000만 원의 기술이전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산학협력단 부단장으로서, 연구를 진행하는 교수로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해 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S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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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화공생명공학부의 콜라보

화장품 소재개발 전문기업인 아스티스(주)에 출시할 화장품 제형과 용기 디자인을 화공생명공학과 학생 20명, 산업디자인과 학생 18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발표한 시제품은 남성 스킨케어, 어린이 썬크림, 주름개선 화장품 등 총 5종.

산업디자인과가 용기 디자인을, 화공생명공학과가 화장품 제형을 맡아 각 전공의 전문성을 극대화 해 공동 연구한 학문간 콜라보의 전형을 보여준 이 프로젝트는 최경민(화공생명공학부·산학협력부단장) 교수가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최종 선택된 1종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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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화공생명공학부의 콜라보

연구자와 기업들 간 만남과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연구산업 컨퍼런스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행사이다. 특히 연구장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학, 출연 등의 연구자와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 행사 1부에서 연구산업과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힘쓴 24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주어졌고, 최 교수는 그중 한명으로 2019년 연구산업 유공 과기정통부장관표창을 받았다. 

S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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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숙명여대 최경민, 김우열 교수 연구팀, 분자 촉매 효율 유지하며 안정성 높일 실마리 찾아내

분자 보호장비로서 금속유기-단위입자(metal-organic polyhedra)를 이용해 광촉매 분자의 안정화를 장시간 유지하는 동시에 높은 광촉매 활성을 구현시켰다. 따라서 기존보다 금속유기-단위입자를 사용했을 때 24시간 동안의 광촉매 반응의 성능이 42배 이상 증가했으며, 단위 시간당 활성도 역시 일정하게 유지됐다. 이를 통해 금속유기-단위입자가 분자 촉매를 담지함으로써 고효율, 고안정성의 광촉매 반응을 유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동아사이언스 외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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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씨티에이에 ‘고감도 VOC 감지센서 제조방법’ 기술이전

현재까지 가스 센서는 대기 중의 낮은 농도로 인한 측정 신호 및 처리 방법이 없었으며 흡착 소재의 흡착용량과 선택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최경민 교수 연구팀은 금속유기구조체의 입자크기를 조절해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용액기반의 코팅공정을 적용해 기상오염물질에 대한 선택성과 흡착성능을 향상해 이를 극복 할 수 있게 됐다.

대학저널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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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숙명여자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들에 종잣돈 주고 '실전 창업수업'

올해 초 최경민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화장품 개발업체와 체결한 '금속유기 구조체를 이용한 기능성 물질 흡방출' 기술이전 계약이 대표적인 사례다. 기술이전 전담 직원이 여러 차례 기업을 방문해 필요한 기술에 대해 다각도의 상담과 보완을 지속하면서 대형 기술이전에 성공한 것이다. 설 단장은 "기업의 최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이전 성공률이나 만족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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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에스테팜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본 기술은 피부의 세포 재생 및 치료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세포배양액 내의 단백질 및 유기 영양소 전 성분을 담지할 수 있는 구조체를 저온 또는 상온에서 제조함으로써 성분의 변성 없이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국대학신문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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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연세대, 기술지주사 매출 1위…숙명여대, 기술이전 수입 3배 뛰어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3월 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인 아스티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최경민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기능성 소재 관련 기술을 아스티스에 제공한 것이다. 숙명여대는 기술료로 우선 1억3000만원을 받고 제품 판매에 따른 추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최 교수 연구진과 아스티스는 지난해 6월부터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개발한 소재의 인체 안전성과 효능을 동시에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를 해왔다. 최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화장품 주요 기능성 소재의 가장 큰 취약점인 열과 자외선에 대한 안정성을 갖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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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숙명여대, 소재개발 전문 기업 '아스티스 주식회사'와 기술이전계약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설원식)은 지난 21일(목)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소재개발 전문기업인 아스티스 주식회사와 기술이전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열고, 최경민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금속유기 구조체를 이용한 기능성 물질 흡방출’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중앙일보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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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숙명여대] 수업시간 아이디어로 창업 문 활짝…열쇠는 `캡스톤디자인`

해당 수업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 가방을 제작한 `디태처블(Detachable)`팀 고소연 씨(21)는 "처음엔 단순히 예쁜 가방을 제작하는 데 집중했지만 이후 열효율 등 현실적으로 제작 가능한 방안을 조사하면서 디자인, 탈부착 방식, 소재 등에서 여러 번 변경이 있었다"며 "특히 기술 관련 업체에 문의도 하고 여러 전공의 교수님들께 자문해 제작하면서 태양광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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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유사 단백질 가려서 골라내는 신소재 분리막 개발

한국연구재단은 김동표 포스텍·최경민 숙명여대 교수 연구팀이 유사한 크기의 단백질을 선별하는 새로운 분리막 제조 기술을 내놨다고 9일 밝혔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신진연구) 지원으로 수행했다. 지난달 27일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논문이 실렸다.

​연합뉴스 외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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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WISET 주최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우리대학 석·박사생 대거 선정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에서 주최한 ‘2018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우리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류언진(박사 과정), 김래경, 지서현(이상 석·박사통합과정) 씨가 각각 심화과정과 일반과정에 최종 선정됐다.

S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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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숙명여대 연구팀, 차세대 고효율 플렉시블 태양전지 개발

숙명여자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박민우 교수 연구팀이 저온 공정으로 고효율의 플렉시블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ACS Nano(IF:13.942)에 5월 10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매일경제 외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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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화공생명공학과 류언진 대학원생, 글로벌박사 펠로우십 선정

우리대학 화공생명공학과의 류언진 대학원생(박사과정)이 지난 7월 24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글로벌박사양성사업(Global Ph.D. Fellowship, GPF)에 최종 선정됐다. 류언진 학생은 이번 선정으로 연간 3천만원씩 2년 동안 연구 장학금을 받게 되며, 성과평가를 거쳐 추가 1년까지 최대 3년간 총 9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S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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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국내 신진 연구자, 친환경 미래기술로 평가 받는 신소재 개발
 

최 교수는 그동안 에너지 저장 및 변환, 촉매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이용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그는 여러 형태의 신소재 중에서도 분자의 움직임과 분자가 머무르거나 다른 형태로 변환될 수 있도록 하는 ‘분자를 위한 아파트 건설’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슈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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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Researchers unveil tech that turns carbon dioxide into energy source

A local research team came up with new materials and technology that help turn carbon dioxide, a major culprit of air pollution, into an alternative energy source. "The technology is expected to help turn solar power and carbon to viable energy sources."

​Arira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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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숙대 최경민 교수팀 친환경 인공광합성 신소재 개발

 

숙명여대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와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 오마르 야기(Omar M. Yaghi)·페이동 양(Peidong Yang)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광합성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화학 분야 10대 학술지 중 하나인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외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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